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상호 협업해 건강보험증명서(7종)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29일부터 발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1300만건을 발급받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및 국민연금 납부확인서 등 7종을 주민센터·지하철역사·쇼핑몰·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3600대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수수료는 무료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은 건강보험증명서를 포함 총 86종으로 설치장소나 발급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편리하게 민원서류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발급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이에 따라 연간 1300만건을 발급받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및 국민연금 납부확인서 등 7종을 주민센터·지하철역사·쇼핑몰·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3600대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수수료는 무료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은 건강보험증명서를 포함 총 86종으로 설치장소나 발급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편리하게 민원서류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발급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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