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KTX고속철도와 부산 유일의 SRT철도 역사가 세워진 부산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까지 관통하는 트리플역세권을 이루며 분양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부산역 인근의 'e편한세상 부산항'은 최고 131.71대 1의 경쟁률을,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최고 6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로 마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부산역세권에 오피스텔&아파트 주거복합단지인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도보 1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로 SRT, KTX 탑승역까지는 도보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의 직접 수혜지다. 부산 지하철 1호선이 동래와 연산, 서면, 남포 등 부산을 대표하는 핵심지를 모두 연결하는 황금노선인 데다 부산 각지로 통하는 30여개 버스노선을 갖추고 있어 동구 및 중구로 출근하는 10만여 통근 인구의 활발한 유입이 기대되는 곳이다.
배후수요도 이미 준비된 상태다. 부산역이 위치한 중구, 동구의 국제여객터미널·호텔숙박·금융·통신 등 업무지구와 인근 차이나타운의 상권 종사자만 포함해도 14만여 명(2015년 부산통계연보기준)에 달한다. 고정수요가 확보된 만큼 보증금 책정과 임차인 확보에 있어 높은 수익률 창출이 기대된다.
부산역 인근 최다 호실수인 350실 규모의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오피스텔은 근로자, 1인 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23~29㎡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기존 소형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손꼽혔던 수납공간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붙박이장, 수납 팬트리, 드레스룸(일부 타입)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해 주거 실용성을 높였다.
63세대의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아파트는 61~84㎡의 중소형 타입으로 3~4베이 실속 평면에 현관 및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일부세대) 등 혁신 설계를 도입했다.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인근에는 봉래초, 초량초 등 10여개의 초중고 밀집학군이 조성돼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서면과 남포 등지의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부산역이 위치한 동구는 부동산 대책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오피스텔 전매가 자유롭고 60% 중도금 무이자와 최근 북항과 부산역, 초량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겹쳐져 투자 열기가 뜨거운 곳"이라며 "'2015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 대상' 수상과 최고 청약 경쟁률 535:1을 기록하는 등 삼정그린코아의 높은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홍보관은 부산시 중구 중앙대로63 부산우체국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가 오픈돼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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