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 SW 개발자 채용 플랫폼 `그렙`에 3억 투자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케이큐브벤처스는 소프트웨어(SW) 교육·개발자 채용 플랫폼을 운영하는 '그렙'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패스트인베스트먼트가 2억원을 투자해 그렙은 시드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지난 2014년 3월 설립한 그렙은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한 이확영 공동대표와 국민대 SW융합대학 학장을 지내고 있는 임성수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이다.

개발자 채용을 위한 코딩 테스트 '프로그래머스', 프로그래밍 Q&A를 제공하는 '해시코드'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업은 그렙이 제공하는 코딩 테스트, 프로그래밍 대회 등을 기반으로 질 높은 실무능력 평가를 통한 인재 채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확영 대표는 "그렙은 개발자가 프로그래밍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이 역량 있는 개발자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SW 시장의 성장을 추구하는 회사"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더욱 많은 개발자와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신민균 케이큐브벤처스 파트너는 "세계적으로 SW 시장과 개발자 비중은 커지고 있지만 기업은 맞춤 인재를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그렙의 교육과 채용 플랫폼이 채용 시장과 SW 가치를 확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케이큐브벤처스, SW 개발자 채용 플랫폼 `그렙`에 3억 투자
그렙 프로그래머스 서비스. 케이큐브벤처스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