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케이스 하나에 2대 PC 내장 … 소음도 확 줄여

삼보컴퓨터, 케이스 하나에 2대 PC 내장 … 소음도 확 줄여
강해령 기자   strong@dt.co.kr |   입력: 2017-12-19 18:04
삼보컴퓨터, 케이스 하나에 2대 PC 내장 … 소음도 확 줄여
삼보컴퓨터의 물리적 망분리PC 'DD165' 삼보컴퓨터 제공


2017 히트상품 고객만족

'DD165(테이블PC)'는 최근 랜섬웨어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낸 물리적 망분리 PC다.

최근 업무용 PC를 인터넷 망에서 완전하게 분리할 수 있는 물리적 망분리 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물리적 망분리 방식은 논리적 방식보다 확실하게 망을 분리하는 효과가 있지만, 2개의 PC를 사용하기 때문에 업무 공간이 좁아지고, 소음으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어왔다.

삼보컴퓨터의 테이블PC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기기는 2대의 PC가 높이 110㎜의 테이블 형태의 케이스에 내장되어 활용성을 높였다. 내장된 미니 PC는 대기전력우수제품 인증과 친환경 사무기기 에너지 절전 인증을 받았다. 도서관 소음(40㏈)보다 낮은 34.8㏈을 구현한 미니 PC로 망분리 PC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

이 밖에도 테이블 PC에는 망전환 스위치가 내장돼 있다. 각 미니 PC에 내·외부망을 연결한 뒤, 키보드 또는 마우스를 이용한 단순 작동으로도 연결망을 쉽게 전환 할 수 있다. 특히 모니터 중앙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설계해 직장인들이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공공기관 및 금융권, 기업의 전산센터 등에서 '테이블 PC'를 도입한다면 정보 보호와 함께 업무 환경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전력공사, 군인공제회 등 공공기관에 이 제품을 잇따라 공급하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해령기자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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