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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일자리 흔들… VR 기술 융합한 `스크린야구` 등 스포츠 분야 강세

 

인터넷 마케팅팀 cskim@dt.co.kr | 입력: 2017-12-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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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일자리 흔들… VR 기술 융합한 `스크린야구` 등 스포츠 분야 강세

지난 2004년 MIT와 하버드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는 미래에 없어지지 않을 직업으로 '트럭운전사'를 꼽은 바 있다. 하지만 그들의 예상보다 세상은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에는 자율 주행차 상용을 코 앞에 두고 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다. 벌써부터 '자동화', '무인'이라는 단어 앞에 많은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생겨날 것이 예견되고 있다. 특히 일반 사무직이나 호텔 직원, 마트 계산원 등의 일자리는 오래 존속되지 못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반면 과학자, 기업가, 소설가와 같이 창의적인 업무가 주를 이루는 직업이나 상담, 간호 등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직업, 그리고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과 융합한 새로운 일자리가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것은 VR, 가상체험 분야다. VR 기술의 발전으로 소비자들의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현실에서는 체험하기 어렵지만 가상으로는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역들이 등장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스포츠다.

현재에도 가상 스포츠 시장은 점차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스크린 야구장인데,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은 업체 최초로 무려 200호 점 계약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0호 점 계약이 이뤄지는 동안 폐업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폐업률이 0%라는 뜻이다.

관계자는 "야구의 경우,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는 스포츠이지만 현실적으로 즐기기에는 인원, 장비, 공간 등 다양한 제약이 따른다"면서 "프로 선수들과 같이 다양한 구질, 실제와 비슷한 환경 등 몰입도 높은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리얼야구존'은 VR을 활용한 차별화 된 기술, 제품,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달 국회도서관에서 개최 된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탄력 받아 더욱 실감나는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더욱 밝다.

특히 최근에는 야구를 좋아하는 젊은 층이나 직장인 외에도 자녀와 함께 야구를 즐기려는 가족 고객 등 소비층이 더욱 다양해지는 추세이며 회식, 모임, 놀이 장소로도 두루 활용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현재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VR 스포츠 분야의 선두에 선 '리얼야구존'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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