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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급 변신 기아차 `더 뉴 레이`… ℓ당 연비 13㎞로 향상

 입력: 2017-12-13 09:16 김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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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가 13일 더 뉴 레이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차량은 내·외장 디자인 변경과 소비자 선호사양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어 카파 1.0 MPI 엔진을 적용해 ℓ당 13㎞(14인치 타이어 자동변속기 기준)를 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약 2.4% 향상된 것이다.

더 뉴 레이의 판매 가격은 1210만~1570만원이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신차급 변신 기아차 `더 뉴 레이`… ℓ당 연비 13㎞로 향상
기아자동차 더 뉴 레이.<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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