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방송·융합콘텐츠, 미디어 미래를 열다

과기정통부 '차세대 미디어대전'
공모전 대상에 KBS '순례' 영예
미디어 분야 우수성과 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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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방송·융합콘텐츠, 미디어 미래를 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2017 차세대 미디어대전 개막식' 을 개최했다.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 여섯번째)이 UHD 어워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17 차세대 미디어대전' 개막식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의 차세대 미디어분야 우수성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코리아 UHD 어워드 공모전', '스마트미디어 지원사업 및 창의콘텐츠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작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장관상(16점) 수여와 UHD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장관표창(6점)이 수여됐다.

'코리아 UHD 어워드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KBS '순례'는 길 위에서 찾는 인간의 생존과 구원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약 1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제작(55분 분량, 총 4편)됐다.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UHD 휴먼 다큐멘터리 장르를 새롭게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다큐)에 경이롭고 아름다운 오로라를 담은 스토리온의 '우주극장', 최우수상(K-POP)에 한국 대표 K-POP스타들의 K-POP 콘서트 공연을 주제로 한 콘텐츠스퀘어 '가온차트 K-POP 콘서트', 최우수상(드라마) 외로운 운명을 타고난 검사가 진실을 찾고 범인을 검거하는 드라마 '비밀의 숲', 최우수상(웹드라마)에 영혼을 다음 세계로 인도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한다는 내용으로 위웍의 '소울드라이버'가 수상했다. 또 세계 8대 불가사의인 진시황릉의 예술적 가치를 중국 SMG 상하이 미디어그룹과 공동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한국교육방송공사 '불멸의 진시황'이 국제 공동제작특별상을 받았다.

개인으로는 박재민 감독의 '액숀스타K'가 연출상, 채수철 감독의 '빛과 모래의 여행'이 촬영상, 김세랑 작가의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이 작가상을 수상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MCN 오리지널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융합형콘텐츠 부문에서는 서울방송고등학교의 '학짧공: 학교생활짧은공감'이 청소년부 대상, 김영준(경희대)의 '트리케의 모험'이 일반부 대상을 받았다.

스마트미디어부문에서는 이용자친화형 대상에 플라이북 '북스크린', 신기술 융합형 대상에 무빙키 '틸트코드 T-커머스', 방송 콘텐츠 대상에 사운들리의 '세계테마기행', '스마드 미디어광고 대상에 부산광역시 '동장님의 단골집'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UHD 활성화 유공분야 장관표창도 이어졌다. 김동욱 케이블TV VOD팀장, 이상수 SBS플러스본부장, 정철호 이큐브미디어대표, 김상일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박상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미디어화 등 UHD 서비스, 기술, 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에서 UHD 방송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의 공적을 격려했다.

김지영기자 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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