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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 포기, 형의 뒤 이어" 새내기 보라매들

 입력: 2017-12-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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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 포기, 형의 뒤 이어" 새내기 보라매들
12일 오후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고등비행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전투조종사가 되기 위해 일본국적을 포기한 김준수 중위(오른쪽)와 형의 뒤를 이어 조종사가 된 오용연 중위(왼쪽) 등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12일 오후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고등비행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전투조종사가 되기 위해 일본국적을 포기한 김준수 중위(오른쪽)와 형의 뒤를 이어 조종사가 된 오용연 중위(왼쪽) 등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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