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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실행력 강화` 키워드 … 임원 80% `40대`

조경목 사장 포함 14명 승진
딥체인지 2.0· 체질개선 초점 

양지윤 기자 galileo@dt.co.kr | 입력: 2017-12-07 18:00
[2017년 12월 08일자 3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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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임원 인사

[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이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실행력 강화'다.

올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규 임원 선임자는 25명, 조경목 신임 SK에너지 사장을 포함해 부사장·전무 승진자는 14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하지만 면면을 보면 최태원 회장의 혁신 경영체제를 의미하하는 '딥 체인지 2.0 추진'을 가속화하고, 체질개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해 보인다.

SK이노베이션 계열사의 맏형인 SK에너지는 기업가치 제고 전문 경영인을 배치했다. 혁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새 임원의 80%를 40대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의 40대 임원은 전체 임원의 약 30%까지 늘어나게 됐다. 조직개편에서 배터리 등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성장을 강화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배터리 사업 분야에서는 글로벌 파트너링과 해외 생산 거점 확보를 담당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과 확대에 필요한 지원 조직도 운영한다. 또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SK이노베이션 전략기획본부 산하에 조직을 보강했다. 이 조직은 SK이노베이션 계열사의 세계 시장 개척과 사업 기회 발굴을 진두 지휘한다. 이런 기조에 맞춰 신규 선임 임원 가운데 약 70% 이상을 글로벌 사업과 기술 사업 경험이 있는 인재를 선임했다. 특히 중국 사업 강화를 위해 해외 사업 경험이 풍부한 임원을 집중 선발했다고 SK이노베이션 측은 덧붙였다.

양지윤기자 gali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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