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기반 경영컨설팅 '스마트MI'를 서비스 하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등 전자문서 유통서비스 '스마트빌'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지원을 받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올 초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스마트MI'를 상용화하면서 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장에 진출했다.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정보 플랫폼을 통해 업종 분석이 필요한 고객사에 분석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판매 관리 중심의 합리적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 MI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의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과제 주관기관인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가 제공하는 고사양 장비 및 대용량의 스토리지를 활용하고 센터 연구진과 긴밀한 협력을 해왔다.
국내 1000대 기업 중 40%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 MI 출시를 통해 매출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17억원, 영업이익은 16.4% 늘어 4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는 매출액 63억원과 2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최근 3년간 35% 이상의 영업 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였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지원을 받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올 초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스마트MI'를 상용화하면서 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장에 진출했다.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정보 플랫폼을 통해 업종 분석이 필요한 고객사에 분석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판매 관리 중심의 합리적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 MI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의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과제 주관기관인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가 제공하는 고사양 장비 및 대용량의 스토리지를 활용하고 센터 연구진과 긴밀한 협력을 해왔다.
국내 1000대 기업 중 40%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 MI 출시를 통해 매출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17억원, 영업이익은 16.4% 늘어 4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는 매출액 63억원과 2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최근 3년간 35% 이상의 영업 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였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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