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바이오 벤처의 ‘혁신성장 파트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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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은 5일 오후 대전 본원에서 바이오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KRIBB 바이오 기업생태계 성과교류회'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내년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 및 바이오 코어 퍼실리티(Facility) 등에 선정된 17개 기업에 대한 'KRIBB 패밀리기업' 지정서 수여식과 기술협력 성공사례(수젠텍), 이미징 기술(유전자가위기술, 마이크로바이옴)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생명연은 창업 3년 미만의 바이오 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주는 과기정통부의 '바이오 코어 퍼실리티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까지 혁신기술 기반의 바이오벤처기업 1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케이바이오(대표 홍종언), 레보스케치(대표 이성운), 바이오오케스트라(대표 류진협·조현정), 싸이토딕스(대표 선우요섭), 플라즈맵(대표 임유봉) 등 5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창업보육과 R&D 자금, 교육·멘토링 등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된다.

생명연은 성과교류회에 이어 디케이바이오 등 6개 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벤처캐피털 15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규태 생명연 원장은 "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파트너로, 이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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