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SW융합기술혁신포럼(의장 박지환)은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 소프트웨어산업협회(SSIA)와 한·중 농생명SW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소기업 지원 사업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SW산업협회이 운영하고 있다. 농생명포럼은 SSIA와 내년 6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SW박람회에서 공동 워크숍을 열어 공동 발전 방향과 성과 공유를 하기로 했다.
박지환 포럼 의장은 "미래 먹거리 시장이 국가 무역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공동 인식하고, 경쟁보다 상호 협력해 아시아 국가 간 공생과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를 얻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껀싱 SSIA 회장은 "한국 농생명SW포럼과 언제든지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준비를 위해 내년에 대규모 추진위를 구성하고 포럼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양껀싱 SSIA 회장(맨오른쪽부터)과 박지환 농생명SW융합기술혁신포럼 의장 등이 기술교류 및 워크샵 추진을 협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W산업협회 제공
이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소기업 지원 사업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SW산업협회이 운영하고 있다. 농생명포럼은 SSIA와 내년 6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SW박람회에서 공동 워크숍을 열어 공동 발전 방향과 성과 공유를 하기로 했다.
박지환 포럼 의장은 "미래 먹거리 시장이 국가 무역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공동 인식하고, 경쟁보다 상호 협력해 아시아 국가 간 공생과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를 얻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껀싱 SSIA 회장은 "한국 농생명SW포럼과 언제든지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준비를 위해 내년에 대규모 추진위를 구성하고 포럼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SW산업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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