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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업무용 PC채팅 `아지트챗` 시범판 출시

인원·용량 제한없이 '무료'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 입력: 2017-11-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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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업무용 PC채팅 `아지트챗` 시범판 출시
카카오의 업무용 PC 채팅 프로그램 '아지트챗'<카카오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카카오는 직장에서 구성원들과 온라인으로 대화하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업용 PC 채팅 프로그램인 '아지트챗'을 시범판으로 선보였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아지트챗은 직장 내 협업을 지원하는 카카오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아지트'에서 채팅, 알림 기능을 분리해 PC에 설치해 쓸 수 있는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아지트를 개설한 기업은 게시판 기능을 하는 '그룹'을 만들어 업무 관련 논의를 할 수 있다.

아지트챗을 실행하면 웹 브라우저 접속 없이도 채팅할 수 있다. 구성원들의 아지트 접속 여부, 메시지 작성 상태 표시 기능 등을 통해 상대방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또 채팅을 비롯해 아지트에 게시되는 새로운 내용을 푸시 알림으로 수신할 수 있어 중요한 정보들을 관리할 수 있다.아지트와 아지트챗은 사용 인원과 용량에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웹 브라우저 접속 없이도 바로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고 웹 버전보다 훨씬 넓은 화면에다 채팅에 최적화한 조작 체제를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가 작년 11월 선보인 아지트는 현재 카카오의 사내 업무 도구로 쓰이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IT, 금융 등 여러 업종의 기업에서도 도입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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