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의료에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융복합 콘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ETRI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한 새로운 헬스케어 융복합 제품 기술과 사례들을 공유하고, 국내 산업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콘퍼런스 오전 세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삼성 헬스 플랫폼(이광현 삼성전자 부장) △아마존의 헬스케어 응용 사례와 전망(정우진 아마존 이사) △2018년도 스마트 헬스케어 전망(신현국 굿닥 이사)등 주요 기업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한다. 이어 오후 세션은 2개 트랙으로 나눠 ICT와 의료가 융합되는 의료 3D프린팅, 의료 사물인터넷, 의료 인공지능, 웰니스·웨어러블 등 최신 4가지 기술 분야들에 대해 다양한 발표들이 진행된다.
김봉태 ETRI 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ICT 기술과 의료가 융합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헬스케어 산업 가능성과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ETRI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의 기술·표준·응용의 미래를 살펴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융복합 콘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ETRI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한 새로운 헬스케어 융복합 제품 기술과 사례들을 공유하고, 국내 산업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콘퍼런스 오전 세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삼성 헬스 플랫폼(이광현 삼성전자 부장) △아마존의 헬스케어 응용 사례와 전망(정우진 아마존 이사) △2018년도 스마트 헬스케어 전망(신현국 굿닥 이사)등 주요 기업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한다. 이어 오후 세션은 2개 트랙으로 나눠 ICT와 의료가 융합되는 의료 3D프린팅, 의료 사물인터넷, 의료 인공지능, 웰니스·웨어러블 등 최신 4가지 기술 분야들에 대해 다양한 발표들이 진행된다.
김봉태 ETRI 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ICT 기술과 의료가 융합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헬스케어 산업 가능성과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ETRI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의 기술·표준·응용의 미래를 살펴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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