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강남 독문화독일어학원에서는 2018학년도 수능생들을 대상으로 독일유학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독일은 이론적으로 수능평균 4.4등급 이상이면 같은 계열의 모든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4.4등급 이하도 독일의 예비자과정을 거치게 되면 입학이 가능하다. 독일대학은 기본적으로 종합대, 음대, 미대, 체육대학으로 나뉘며 이외에도 전문기술학교인 아우스빌둥에서 체계적인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독일대학은 전부 국가 예산으로 운영돼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등록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유학비용 자체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 또한 상향평준화 되어있어 전국 어느 대학이나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유학비자소지자는 일정시간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도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학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 경쟁률이 높아 번번이 고배를 마시거나 전공과 상관없는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이들이 점점 증가추세다. 하지만 독일은 전문 인력 부족으로 구인난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많다. 이들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은 물론 대기업, 중소기업, 강소기업 등이 포함되며 이공계나 IT 계열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취업 2년 후엔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민을 계획할 수도 있다.
독문화독일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유학설명회에선 계열별로 나뉘어 설명회를 개최하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유학대행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독일유학을 준비하는 중,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방학기간에 맞춰서 유소년 단기반과 유학집중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평균 800여 명 이상 수료생을 배출하고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독일유학상담을 비롯해 무료 독일유학업무(현지어학원, 숙소, 유학자료 등 풀 패키지)대행을 통해 검증된 유학자료와 고급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독일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설명회와 시험 관련 문의가 많아 현재 추가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는 게 학원 측 관계자의 말이다.
독문화독일어학원에서 진행하는 무료 독일유학 설명회를 비롯해 독일어시험, 독일어 강의에 대한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전화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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