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에너지특별위 발족 … 친환경·스마트에너지 보급 추진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에너지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정책이 친환경·스마트에너지로 전환되는 추세에 맞춰 중소기업 중심의 에너지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이 '3020이행계획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 현황'에 대해 발표한 후 토론이 진행됐다. 에너지특별위원장으로 유병언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부위원장에는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가 위촉됐다.

고 소장은 "세계적으로 탈석탄 및 탄소규제 강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며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 비율 20% 확대를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비율 확대, 풍력과 태양광 중심의 계획입지를 추진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 및 벤처육성 등을 통해 일자리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중심의 에너지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내주고 에너지산업 관련 중소기업들 간 새로운 협력방안을 찾아 에너지효율 선도 정책모델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특별위는 앞으로 중소기업 중심의 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과 업종별 에너지 저감기술 중소기업 도입 및 확산 등을 위한 분야별 정책과제를 발굴해 정부 소관부처, 국회 등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박종진기자 truth@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