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하 현지시간)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동북동쪽 237km 해역 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 깊이는 25km로 관측됐다.
앞서 19일 오후 8시 25분 칼레도니아 타딘으로부터 74㎞ 동쪽으로 떨어진 지점에서 진원의 깊이는 13㎞의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진앙 300km 이내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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