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핵심 SW산업 가치 높이고 정품사용 확산 기여"

"불법복제·저작권 침해 막고 SW산업 활성화 효과
정당한 대가 지급·경쟁력 향상 정책지원 강화할것"
국무총리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별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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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핵심 SW산업 가치 높이고 정품사용 확산 기여"
디지털타임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 대상'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뒷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조명식 디지털타임스 대표, 윤태용 한국저작권보호원장, 유병한 SW KOREA 2020 캠페인 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들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회 SW산업보호대상

디지털타임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제5회 소프트웨어(SW)산업보호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서울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상식에서는 모두 20개 단체와 개인이 과기정통부 장관상, 행안부 장관상, 디지털타임스 사장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 후보에 오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내년 행안부의 전자정부 유공자 포상 기념식에서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환정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정윤기 행안부 전자정부정책관, 윤태용 한국저작권보호원장, 김은현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장과 SW업계 관계자,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은 부문별로 정품SW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고, 정품SW 사용 문화 정착 확대에 앞장서 SW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차 산업혁명 핵심 SW산업 가치 높이고 정품사용 확산 기여"
조명식 디지털타임스 대표

"4차 산업혁명 핵심 SW산업 가치 높이고 정품사용 확산 기여"

조명식 디지털타임스 대표(사진)는 개회사를 통해 "SW산업보호대상이 5년째를 맞이하면서 100여 명의 단체·개인 수상자를 배출했다"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SW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불법복제, 저작권 침해를 막고 SW 정품사용, 저작권보호 등에 기여해 SW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양환정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S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SW 가치를 인정하고 정품 사용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SW 관련 정당한 대가 지급과 산업 발전, 경쟁력 강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용 한국저작권보호원장도 축사를 통해 "국내 SW 산업규모는 세계 시장의 1%에도 못 미칠 정도로 초라한 게 사실인데 산업 부진 배경은 불법SW 사용 풍토에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며 "수년간 공들인 SW가 불법유포로 상품성이 사라진다면 SW산업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품 사용은 SW산업 발전의 시작인 만큼 관계자들이 역량을 다하고, 업계 전체가 좋은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 기관·기업부문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창원경상대병원, 케이씨티엘, 한국남부발전이, 개인 부문은 김은영, 신동우, 오창민, 이광구씨가 수상했다. 행안부장관상은 기관·기업에서 에이스건설, 포틱스, 현대위아, 개인은 박기선, 박태순, 이미연, 조윤승, 홍성현씨가 받았다. 디지털타임스 사장상은 샘씨엔에스, 에브리존, 엘토스커뮤니케이션, 정상만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병한 심사위원(SW코리아2020캠페인 자문위원장)은 "눈에 보이지 않던 SW가 온몸으로 느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면서 이제 SW는 우리 삶과 사회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며 "SW 가치를 높이고 혁신할 수 있는 SW산업 보호와 자산관리에 수상자들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4차 산업혁명 핵심 SW산업 가치 높이고 정품사용 확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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