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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우리집 김냉… "유산균 김치를 부탁해~"

 

박민영 기자 ironlung@dt.co.kr | 입력: 2017-11-09 18:00
[2017년 11월 10일자 14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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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우리집 김냉… "유산균 김치를 부탁해~"

■고기능 김치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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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가 국내 가전시장에 등장한 지 20년을 넘어섰다. 이제 국내 시장에서 김치냉장고 보급률은 90%를 넘어서 TV와 더불어 가전제품의 보편으로 자리 잡았다. 김치냉장고가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일상에 자리매김한 만큼 추가 구매 수요와 제품 교체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김치냉장고를 김치 저장용도로 활용하기보다 일반냉장고의 '세컨드 냉장고'로 활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기 때문. 일반냉장고의 세컨드 냉장고로 김치냉장고를 쓰는 가정의 경우, 자주 먹는 음식은 일반냉장고에, 장기간 보관해 먹는 음식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내 것 사는 김에 부모님 집에도 하나 새로 해 드려야지'라는 생각으로 여러 김치냉장고를 동시에 구매하는 효자, 효녀들도 적지 않다. 김치냉장고 최대 성수기인 11월을 맞아 롯데하이마트 MD가 추천하는 알짜배기 김치냉장고를 소개한다.


'다인 가정'에는 400∼500ℓ 대형 김치냉장고가 제격

한 번에 장을 많이 보는 맞벌이 가정이나 4인 이상 가정에는 삼성전자의 대용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RQ57M9232M2·320만원)를 추천한다. 최근 맞벌이 가정에서는 400∼500ℓ 대용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일반냉장고의 세컨드 냉장고로 인기있다. 850ℓ 일반 냉장고의 냉동칸 용량은 300ℓ대로, 한 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냉동식품을 저장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공간 부족으로 고심하는 이들에게는 400∼500ℓ 대용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세컨드 냉장고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냉장고에는 냉동식품, 김치, 한약을 다 넣고도 여유공간이 충분히 남는다. 스탠드형의 경우 상단은 일반 냉장고와 같은 간접 냉각 방식, 하단은 직접 냉각 방식으로 돼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하단 저장실에는 김치와 각종 신선 식품을, 상단 저장실에는 냉동·냉장 식품을 보관하면 된다.


충분한 숙성·장기보관 원한다면 뚜껑형 제품을

김치냉장고에 김치만 저장하려는 이들에게는 동부대우전자의 뚜껑형 김치냉장고(FR-N23REPS·75만원)을 추천한다.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스탠드형보다 김치가 더 잘 숙성되며 장기보관하기에도 좋다. 김치냉장고 문이 제품 위쪽에 달려 문을 여닫을 때 마치 장독을 여는 듯한 느낌을 주며 냉기가 적게 손실돼 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저장실 전체에 직접 냉각 방식이 적용된다는 게 장점이다. 1∼2인 가정은 120∼180ℓ를, 3인 가족 이상은 200ℓ대를 사용하면 좋다.


혼자 사는 이에겐 300ℓ대가 효율적

1인 가구, 신혼 부부 등 고급 식재료로 입맛을 돋우는 요리를 즐기는 1∼2인 가구에게는 300ℓ대 스탠드형 제품이 적합하다. 400ℓ대 스탠드형보다 크기가 작아 집안 어디에나 두기 좋고 공간 효율도 높다. 특히 이 냉장고에는 김치칸과 채소칸이 구분돼 있어 수납공간도 다양하다. 또 수납공간별로 보관음식 특징에 맞춰 각기 다른 온도로 저장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LG전자의 K337S11.AKOR(140만원)은 상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변색되기 쉬운 바나나 등을 식재료별 특성에 따라 적합한 온도에 맞춰 보관할 수 있게 나왔다. 최근 출시된 일부 스탠드형 제품에는 냉장칸에 칸막이 커튼이 설치돼 있어 식 재료 냄새가 배이거나 섞이지 않아 깔끔하고 편리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김치냉장고 '갑'

실속형 구매자에게는 뚜껑형 제품이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 제격이다. 뚜껑형 제품은 스탠드형 제품보다 용량은 적지만 김치를 저장하는 용도로만 김치냉장고를 쓰려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특히 가격대가 비교적 낮아 가성비가 좋은 게 장점이다. 김치냉장고는 일반냉장고처럼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만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해 전기료 부담을 줄이는 게 장기적으로 절약하는 길이다. 1등급 상품은 5등급 상품보다 전기료를 약 30%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올해 출시된 1등급 새 모델은 올해 7월 정부의 에너지효율등급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절감 효과가 더 좋아져 작년 모델보다 20% 이상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 대유위니아 GDT42BRRMT(199만원)가 대표적인 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추천 장바구니

1. '삼성전자 RQ57M9232M2'…320만원.

2. '동부대우전자 FR-N23REPS'…75만원

3. 'LG전자 K337S11.AKOR'…140만원.

4. '대유위니아 GDT42BRRMT'…199만원

*다음 주 주제는 '드럭스토어 입문자, 이것부터 사세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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