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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1인자 나야 나"… 넥슨·엔씨 신작 대격돌

넥슨 '지스타2017 프리뷰' 서
스포츠·전략 등 다양한 장르 선봬
엔씨, 강점인 MMORPG 집중
'리니지2M' 등 신작 4종 공개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 입력: 2017-11-07 18:00
[2017년 11월 08일자 1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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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1인자 나야 나"… 넥슨·엔씨 신작 대격돌
7일 서울 강남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 넥슨의 '지스타2017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이정헌 넥슨 부사장이 지스타에서 선보일 게임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넥슨 제공


"게임시장 1인자 나야 나"… 넥슨·엔씨 신작 대격돌
7일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심승보 엔씨소프트 전무가 자사가 개발 중인 PC 온라인게임 '프로젝트 TL'을 소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넥슨과 엔씨소프트가 게임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신작 게임을 대거 공개했다. 두 회사는 인지도 높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으로 기존 이용자를 사수하는 동시에 새로운 이용자를 유입하겠다는 전략이다.

7일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각각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넥슨아레나, 더 라움에서 '지스타2017 프리뷰', 신작 공개행사 '디렉터스 컷'을 열고 신작 게임들을 공개했다. 두 회사 합쳐 총 13종의 새로운 게임들을 쏟아냈다.

이날 넥슨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에 출품할 9종의 게임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뒀다.

올해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은 넥슨은 300부스 규모로 게임 전시·체험 공간을 꾸리고 출시가 임박한 PC 온라인게임 5종, 모바일게임 4종을 선보인다. PC 온라인게임으로는 'FIFA 온라인 4', '니드포스피드 엣지', '천애명월도', '배틀라이트', '타이탄폴 온라인' 등을 준비했다. 모바일게임으로는 '오버히트', '메이플블리츠엑스(X)', '야생의 땅: 듀랑고', '마비노기 모바일'등을 소개한다. 장르는 스포츠부터 레이싱, 슈팅, 전략, 적진점령 등으로 다양하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을 넘나들고,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간판 게임 '리니지'로 19년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명가'라는 타이틀을 유지 중인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잘하는 영역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날 회사는 4종의 온라인·모바일 MMORPG를 공개했다. PC 온라인게임으로는 리니지 시리즈의 최신작인 '프로젝트 TL', '블레이드 & 소울'의 후속작 '블레이드 & 소울2'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리니지2', '아이온'을 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등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프로젝트 TL은 기존에 개발 중이던 온라인게임 '리니지이터널'의 새로운 이름이다. 개발 방향성을 수정하면서 프로젝트명도 바꿨다는 게 엔씨소프트의 설명이다.

심승보 엔씨소프트 전무는 "최대한 이용자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TL을 콘솔게임이나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며 "우선 PC버전을 완벽하게 선보인 후 추후 각 플랫폼에 최적화한 버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공개한 4종의 게임들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수연·진현진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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