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 무장한 최고 인재 `SW마에스트로` 탄생

과기부 · IITP · 정보산업연합회
100명 중 서바이벌 통해 9명 선발
IoT · AI 활용 아이디어 돋보여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 무장한 최고 인재 `SW마에스트로` 탄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컨벤션 플라자에서 개최한 'SW 마에스트로 7기 인증식'에서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SW마에스트로 7기 인증팀, 창업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최고급 소프트웨어(SW) 인재인 'SW마에스트로' 9명이 탄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컨벤션 플라자에서 'SW 마에스트로 7기 인증식'을 개최했다.

SW마에스트로는 국내 최고급 SW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지원 프로젝트로, 매년 100명의 연수생을 선발해 1년간 실무형 도제식 교육과 두 차례 서바이벌 프로젝트로 인증팀과 창업팀을 선발한다.

먼저 모든 과제를 통과한 SW마에스트로 인증팀에는 인터넷 정보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자신만의 사물인터넷(IoT) 환경을 구축한 '블록비(한정민, 이상준, 이호연)'를 비롯해 수학교육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및 서비스 프로젝트를 개발한 '딥매스(이주진, 정훈, 한윤도)', 광고대행사의 키워드 광고 입찰과정 최적화, 리포팅 통합을 통한 효율적 광고집행 서비스를 개발한 '카이저(김태성, 김도형, 박준규)'가 선정됐다.

카이저의 김태성 SW마에스트로는 "기존 포털의 키워드 광고는 높은 가격순으로 노출 순서가 결정된다"며 "우리는 키워드광고의 입찰결과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기존 입찰단계를 최소화한 스마트입찰 리포트를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알고리듬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SW마에스트로 인증은 수여하지 않지만 우수한 SW개발 능력과 사업 가능성을 고려해 5개 창업팀도 뽑았다. △랜턴(안드로이드 APM시스템) △래피드체크(영상분석 프로그램) △메멘토(사람 스토리 제작 서비스) △덱신(이용자환경 서포트 프로그램) △청민정음(시각·청각 장애인의 양방향 소통 서비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인증팀과 창업팀에는 소정의 상금과 각종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은 "한국 최고의 SW인재인 마에스트로가 미래 SW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 SW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