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면세점 진급 자격 요건 중 하나로 중국어시험(CPT) 점수 활용

롯데 면세점 진급 자격 요건 중 하나로 중국어시험(CPT) 점수 활용
인터넷 마케팅팀   cskim@dt.co.kr |   입력: 2017-10-26 15:24
롯데 면세점 진급 자격 요건 중 하나로 중국어시험(CPT) 점수 활용
토익방식 중국어시험이자 생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는 '중국어실용능력시험'(CPT)의 주관사인 ㈜중국언어연구소 CPT시험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전국 롯데면세점 직원들의 승진 어학 기준 중 하나인 CPT 수시시험을 시행했다.

수시시험을 보고 나온 직원 중 한 명은 "실용 중국어 관련 시험이 없어 고민했는데 타 중국어 시험과 비교했을 때 중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문제들로 구성돼 있어 실무에 활용하기 적합한 시험으로 보인다" 면서 "이번에는 시험 준비기간이 짧아 아쉬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직원은 "단순히 승진 시험에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 장기 계획을 세워 공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어 시험 CPT는 지난 1998년 시행 이래 20여 년 동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 구성과 합리적인 응시료(정기시험 기준 42,000원)를 선보이며 HSK와 함께 실용적인 중국어 능력 평가도구로 자리매김해 해마다 응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전남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신한은행, 롯데그룹, 현대그룹,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부산·울산의 롯데호텔, 코레일관광개발,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신라대학교, TOPRUN그룹, 부영그룹 이외에 다수의 기업들이 CPT를 승진 및 취업 시 채용 어학점수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HSK와 함께 중국어 어학 기준으로 인정받아 공인 시험인 관광통역안내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의 어학 점수로 채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학에서도 해외 인턴십대상 선발시험, 졸업인증제 중국어 시험으로써 CPT 시험의 활용도가 증대되고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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