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는 '동남아 온라인 마케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6개국을 대상으로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현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SNS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 국내에 유학 중인 현지인으로 구성된 홍보지원단이 SNS 등에 참여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입소문(바이럴) 마케팅도 함께 진행한다.
중기부는 100개사를 선정해 인플루언서(Influencer) 콘텐츠 제작과 페이스북 등 SNS에 홍보물 등록 및 검색엔진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70%(최대 700만원)를 지원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2014년부터 시작한 온라인 수출지원사업에 현지 콘텐츠 제작과 SNS 마케팅, 홍보단 운영을 패키지로 구성해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 사업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6개국을 대상으로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현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SNS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 국내에 유학 중인 현지인으로 구성된 홍보지원단이 SNS 등에 참여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입소문(바이럴) 마케팅도 함께 진행한다.
중기부는 100개사를 선정해 인플루언서(Influencer) 콘텐츠 제작과 페이스북 등 SNS에 홍보물 등록 및 검색엔진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70%(최대 700만원)를 지원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2014년부터 시작한 온라인 수출지원사업에 현지 콘텐츠 제작과 SNS 마케팅, 홍보단 운영을 패키지로 구성해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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