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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광운대학교 교수팀, 완전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 입력: 2017-10-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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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광운대학교 교수팀, 완전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전자공학과 김은수 교수 연구팀이 독창적 기술로 완전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인 '홀로글라스'(HoloGlass)를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국내외 특허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홀로글라스 기술은 스크린 없이 임의 공간상에 홀로그램 영상을 투영해 배경영상과 혼재되는 차세대형 홀로그램 혼합현실(홀로그램 AR)이 가능하다. 홀로글라스 투영 모습. 광운대 제공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전자공학과 김은수 교수 연구팀이 독창적 기술로 완전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인 '홀로글라스'(HoloGlass)를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국내외 특허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홀로글라스란 투명 홀로그램스크린을 다양한 형태의 유리에 압착해 제작된 차세대형 완전 투명 디스플레이 장치다. 유리와 같은 투명도를 가지면서 홀로그램 영상을 눈앞 공간에 투영해 배경 영상과 함께 혼합돼 보이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고 완벽한 홀로그램 가상 및 증강현실(홀로그램 AR/VR)을 구현하는 차세대형 디스플레이 기기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완전 투명 홀로글라스 디스플레이를 통해 TV 방송, 모바일, 전시광고, 예술공연,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가상현실(VR), 혼합현실(AR), 인공지능(AI) 분야 등에서 새로운 산업생태계가 형성돼 향후 세계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개발을 주도한 김은수 교수는 "완전 투명 홀로글라스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화 속 다양한 홀로그램 서비스가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게 되었다"며, "특히, 홀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인터랙션 기술개발을 통해 자유공간 상에서 인간과 홀로그램 간의 직접적인 감성, 지성적 교감이 가능한 홀로그램 가상현실 세상의 구현도 가능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ERC : Engineering Research Center)지원 사업'을 통해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전자전'에서 전시, 소개된다. 또한, 2018년 1·2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각각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및 모바일 전시회인 CES 2018, MWC 2018에 참가해 전시, 시연될 예정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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