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서북쪽으로 약 25km 가량 떨어진 남북, 동서 교통망이 교차하는 요충지로 각광 받고 있는 운정신도시는 교통 거점도시로써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자유로, 56번국도 등이 진출입이 수월하며 일산신도시와 파주산업단지 등 7개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엄청난 배후수요를 확보함은 물론 앞으로의 개발 잠재력까지 기대되는 곳으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우수한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단지 인근에는 심학산과 황룡산, 장명산이 위치해 있고 그 사이로 낮은 구릉지와 농경지가 주로 분포돼 있다.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지역으로써 최근 제3지구 개발공급까지 예정된 운정신도시에 새로운 오피스텔의 분양소식도 전해져 그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운정신도시의 최상급 옵션을 갖춘 오피스텔로 조성된 '월드스테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호텔급 이상의 기본 사양과 최고급 마감재에 2.75m라는 높은 층고의 확장형 우물천정과 무드램프까지 도입되어 오피스텔로써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은 전 세대 100%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전 세대 편복도 구조로 소음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시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우수한 입지를 선점한 오피스텔로써 야당역세권에 일산으로부터 진입 시 운정신도시의 첫 입지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야당역은 도보로 닿을 수 있어 편의성이 돋보인다. 역세권 오피스텔인 월드스테이는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생활편의시설과 오피스텔 240실로 구성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운정신도시를 대표하는 고급 오피스텔로써 저금리와 부동산대책으로 발이 묶인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해법을 제시해주는 투자처로 기대감이 높다"며 "오피스텔 투자성공의 필수조건인 수요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에 현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탄탄한 배후수요는 또 다른 투자 메리트로 작용한다. 월롱, 선유, 축현 산업단지 등 파주 기존 산업단지의 16만여 수요가 있고,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파주공장이 준공되면 약 35만의 배후수요가 추가로 확보된다. SBS탄현센터, 출판문화단지, 영어마을 등 공실 우려를 사전에 불식시키는 수요가 풍부해 투자가치가 탁월하다.
또 다른 개발호재로는 월드스테이 오피스텔 주변으로 운정신도시와 강남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개통 확정되어 있다. 더불어 지하철 3호선 연장선도 예정에 있고 기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등은 물론 민자고속도로인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및 오피스텔이 8차선 사거리에 위치하게 되는 김포-관산간 도로까지 개통예정 되어있어 나날이 서울접근성이 우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개발수혜로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오피스텔 주변에는 이마트와 메가박스, 덕이동 로데오 거리,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완벽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투자자는 물론 실소유자들의 선호도 상당하며, 축구장 100배 넓이인 운정호수공원과 많은 산들이 인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운정신도시 최초로 SK텔레콤 IOT(사물인터넷)과 MOU를 체결해 오피스텔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스마트홈을 구현하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시스템냉난방기, 건조기 겸용 빌트인세탁기, 스타일러, 43인치 벽걸이 TV 등 최신형 가전은 물론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원목 적용 빌트인 가구, 천연대리석 현관바닥, 에너지관리기능 등 다양한 시스템까지 갖춰 동급 오피스텔과는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기본옵션을 완비했다. 더불어 입주민 전용 휴게정원과 각 세대당 1대 주차가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기존 오피스텔보다 35cm 높은 층고로 생활의 여유를 한층 더 높여준다.
분양관계자는 "운정신도시와 일산의 중심입지에 야당역세권과 엄청난 배후수요,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갖춘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은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를 만족 시킬 완벽한 매스티지 상품이다"며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홍보관을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상담과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