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모티브 오페라 `청`, 2017세계4대오페라축제서 선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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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모티브 오페라 `청`, 2017세계4대오페라축제서 선뵈
전대동화 모티브 오페라 '청' 포스터<가온오페라단 제공>

한국에 맞는 대중친화적인 '2017세계4대오페라축제'가 'Opera! Just Enjoy! 이제는 오페라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2017세계4대오페라축제는 3개의 콘서트 공연, 5개의 전막 오페라(메리위도우· 사랑의 묘약· 청· 파우스트· 투란토트)를 지난 9월 23일 개막했다.

이 축제는 오페라가 널리 공연되고 있는 나라 4개국을 선정, 각국을 대표하는 오페라를 하나의 축제에서 관람 할 수 있다.

한국 참가작 중 오페라 '청'은 한국 오페라의 다양한 작품 중 전래 동화 및 판소리 심청을 모티브로 했다.

'청'을 공연하는 가온오페라단 측은 "오페라는 서양적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쉬운 대중의 선입견을 깨뜨리는 작품이라"며 "오페라 '청'은 서구의 오페라를 모방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한국문화와 언어를 서양의 형식과 음악에 보다 세련되게 적용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2017세계4대오페라축제'는 지난 9월 23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롯데콘서트홀, 우리금융아트홀, 세종대극장 에서 열린다. 가수 조영남, 소리꾼 전태원 외에도 소프라노 김민지 이세희 오루아 등이 주역으로 출연하는 오페라 '청'은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우리금융아트홀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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