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진흥원 IoT 콘퍼런스
행사에서는 무컨드 록웰오토메이션 소프트웨어사업매니저가 기조강연을 하고, 아마존·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이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서 △공공분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사업화 사례분석 △4차 산업혁명 대응 ICT 기업 전략 △산업분야별 ICT 기반 4차 산업혁명 대응사례 △AI·IoT 관련 기술·표준·보안 이슈 등 4개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김현곤 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은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능정보기술을 기존 산업에 융합하거나 새롭게 부상하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며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안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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