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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모바일 MMORPG 대전…액스·테라M 반격 통할까

 

입력: 2017-10-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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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이 수개월째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신작 출시가 줄줄이 이어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모바일 신작 '액스'는 지난달 14일 출시 직후 최고 매출 순위에서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 2위까지 올라가며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M',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독주 체제에 균열을 냈다.

이후 순위에는 다소 변동이 있지만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상위권 경쟁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과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액스는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양 진영 간 벌어지는 대립과 경쟁을 다룬 풀 3D 모바일 MMORPG다. 캐릭터 생성 시점에서 진영을 선택하고 진영에 따라 사냥, 퀘스트 등을 거친다. 양 진영의 유저는 분쟁지역 내에서 상대 진영 유저와 분쟁전 등을 치르게 된다.

피아가 확실히 나뉘는 장르를 구현한 데다 유명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과 달리 원작 IP가 없는 오리지널 IP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반기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MMORPG 시장 판도를 바꾼 넷마블은 11월 '테라M'을 앞세워 MMORPG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블루홀스콜이 개발한 테라M은 국내를 넘어 북미, 유럽 등에서 두터운 인기를 보인 PC MMORPG 테라를 모바일로 재현한 작품이다. 악신 '티투스'가 만든 거인들의 신성 제국에 대항하는 독립군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달 8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테라M은 같은 달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해 대형 기대작 중 하나임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연내 출시할 대작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게임빌은 지난달 말 자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의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다.

100명 넘는 개발 인력이 투입된 이 게임은 중세 판타지를 기반으로 왕족 혈통의 스토리를 담았다. 국내외 게임 행사에서 소개된 후 정식 출시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도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자사의 PC온라인 게임 IP인 '블레이드 & 소울' 기반의 모바일 게임을 준비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액스는 성공을 거뒀고 로열 블러드도 나올 예정이라 오리지널 IP 게임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1위는 어렵지만 2위는 누구든 한번 덤벼볼 만한 상황이 돼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반기 모바일 MMORPG 대전…액스·테라M 반격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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