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최장 10일 추석 연휴가 남긴 명절 증후군 극복방법

입력: 2017-10-06 08:52 노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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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노희근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최장 10일 추석 연휴가 남긴 명절 증후군 극복방법

명절을 보내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인 현상을 말한다.

직장인의 경우 기존 일상 생활과 다른 긴 연휴로 인해 생체 리듬이 깨진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 병은 아니며 심한 부담감과 피로감이라는 증상이 있다.

손목터널 증후군

1시간에 10~15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일하던 중에도 간단하게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주고,

미세한 통증을 느낀다면 잠들기 전에 온찜질이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들은 대부분 기름진 튀긴 음식들과 고기들로 열량이 높을 수밖에 없다.

가벼운 산책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장 운동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식이섬유, 보리차 등과 같은 차를 마셔준다.

무기력증

낮에 30분 이상 낮잠을 자지 않도록 하고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반신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각종 야채와 과일을 통해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것도 도움을 준다.

[카드뉴스] 최장 10일 추석 연휴가 남긴 명절 증후군 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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