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이 지난 22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사이버대학교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구로 G밸리 지역의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를 달리는 행사로 200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이 지난 22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사이버대학교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구로 G밸리 지역의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를 달리는 행사로 200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풍선과 햇빛가리개 등을 나눠주며 마라톤에 참가한 직장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사이버대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궁금해하는 방문객들에게 상담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마라톤대회에서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는 교직원 15여 명이 출전, 단체전 5등 상을 수상했다. 원광디지털대 최윤희 입학협력처장은 "참가한 직장인들에게 사이버대학교를 알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참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밸리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이버대를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