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제 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00팀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머핀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경연을 벌였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9일~8월 25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606개 팀 가운데 학교장 추천, 수상 내역 등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300팀을 선발했다.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된다.
김양혁기자 mj@dt.co.kr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초등학생 300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 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대회 참가자들이 경연을 벌이고 있는 모습.<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9일~8월 25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606개 팀 가운데 학교장 추천, 수상 내역 등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300팀을 선발했다.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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