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지원·제어 SW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대구 왕선중학교와 모비즌 미러링을 이용한 스마트수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비즌 미러링은 모바일 기기를 PC와 유무선으로 연결해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PC 모니터에서 볼 수 있게 해주고 PC에서 모바일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왕선중학교는 작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돼 태블릿을 이용한 시범수업을 하고 있으며, 알서포트는 모바일 기기로 제작한 영상, 애플리케이션, 실습, 교보재, 발표 등을 교실 내 TV로 미러링 해 교사들의 스마트수업 학습 능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리모트뷰를 제공해 디지털교과서 태블릿을 원격관리도 지원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원격을 이용한 모비즌 미러링, 리모트뷰와 같은 SW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분야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모비즌 미러링은 모바일 기기를 PC와 유무선으로 연결해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PC 모니터에서 볼 수 있게 해주고 PC에서 모바일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왕선중학교는 작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돼 태블릿을 이용한 시범수업을 하고 있으며, 알서포트는 모바일 기기로 제작한 영상, 애플리케이션, 실습, 교보재, 발표 등을 교실 내 TV로 미러링 해 교사들의 스마트수업 학습 능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리모트뷰를 제공해 디지털교과서 태블릿을 원격관리도 지원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원격을 이용한 모비즌 미러링, 리모트뷰와 같은 SW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분야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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