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원장 허창언)은 20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보안표준화협의회를 구성하고 '13개 금융보안 표준화 과제(이미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보원은 이 중 금융권 공통 블록체인 플랫폼, 금융 빅데이터 비식별 처리 기능 등 7개 과제를 중점 과제로 채택해 내년까지 표준개발을 우선 추진한다. 이 외 6개 과제는 기한을 정하지 않고 신속하게 표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허창언 금융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금융사의 신기술 도입과 산업계의 기술 개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표준과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금보원은 이 중 금융권 공통 블록체인 플랫폼, 금융 빅데이터 비식별 처리 기능 등 7개 과제를 중점 과제로 채택해 내년까지 표준개발을 우선 추진한다. 이 외 6개 과제는 기한을 정하지 않고 신속하게 표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허창언 금융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금융사의 신기술 도입과 산업계의 기술 개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표준과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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