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류층결혼정보회사에 재직 중인 이미화 커플매니저는 젊은 시절 미국생활을 할 때, 유학생과 교포자녀들의 중매를 서기 시작한 것이 현재까지 10년 넘게 커플매니저로서 일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단순히 자녀에게 결혼을 다그치기보다는 부모가 먼저 자식에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자식에게 부담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볼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무엇보다 자식의 결혼관과 이성상을 존중하는 마음을 보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또한 "자녀가 주변에서 좋은 사람을 찾기 어려운 환경에 있다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자녀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사람을 소개하고 만남의 기회를 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화 매니저는 과거 유학생과 교포자녀들의 결혼을 중매하면서 상류층 자녀들의 특성과 그 부모들의 자녀배우자에 대한 기대수준을 잘 파악하고 있고, 10년간 쌓아온 커플매니저 경험이 더해져 '자녀결혼 해결사'로 불릴 만큼 명성이 높다.
이미화 커플매니저가 재직 중인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바른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혼중심서비스를 진행하며, 매월 다양한 컨셉의 파티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또한, 전문직 성혼율 75%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해당 결혼정보업체는 추석 연휴(10월 9일)까지 자녀결혼상담문의를 요청해 온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여행권(항공권+차량렌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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