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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930억 판교 신사옥 및 R&D센터 신축에 투자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 내 지상 10층·지하 5층 건물 

김지섭 기자 cloud50@dt.co.kr | 입력: 2017-09-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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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은 93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아이스퀘어) 내 신사옥 및 R&D센터 건립을 위한 유형자산을 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아이스퀘어 내 C2블록 1만8744㎡ 중 약 5080㎡ 부지에 지상10층, 지하 5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한 후 취득할 예정이다. 신사옥 및 R&D 센터가 완공되면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케어, 휴베나 등의 자회사와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파나시 등 손자회사를 포함해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있던 모든 사업장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경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판교 신사옥 및 R&D센터 건립을 통해 그룹의 통합 시너지 창출 뿐만 아니라, 아이스퀘어의 다양한 시설과 넓은 공간을 활용해 임직원들의 복지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020년 하반기 준공 및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아이스퀘어는 첨단 기업 및 스타트업, 비즈니스호텔, 각종 편의시설, 대형 회의장, 전시장, 다목적 공연장, 미술관, 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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