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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미국 선정 `2017 세계시민상` 수상

 

박미영 기자 mypark@dt.co.kr | 입력: 2017-09-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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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애틀랜틱 카운슬이 수여하는 '2017 세계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문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 등 3명을 올해의 수상자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세계시민상은 아틀랜틱 카운슬이 2010년 이래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애틀랜틱 카운슬은 "문 대통령이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정치·경제 시스템에 깊이 뿌리박힌 부패 문제부터 북핵 위기, 일자리 창출 등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강력한 개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상은 제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촛불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한국 국민께 드리는 것이라고 본다. 국민에게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시상식은 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에 맞춰 19일 뉴욕에서 열린다.

역대 세계시민상 수상자로는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창립자와 헨리 키신저·존 케리 전 미국 국무장관,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아웅산 수지 미얀마 외교부 장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수상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 재즈 음악가 윈턴 마살리스였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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