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기업 큐브리드(대표 정병주)는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큐브리드1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큐브리드10은 지난 2013년 나온 큐브리드9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DBMS로, 전체 스토리지 모듈을 다시 작성해 단일 노드에서 성능과 확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큐브리드는 국내외 3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실적을 보유했으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네이버 등 600개 이상의 시스템에서 사용하고 있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클라우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오픈소스 DBMS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제품 경쟁력 강화와 비용절감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큐브리드10은 지난 2013년 나온 큐브리드9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DBMS로, 전체 스토리지 모듈을 다시 작성해 단일 노드에서 성능과 확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큐브리드는 국내외 3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실적을 보유했으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네이버 등 600개 이상의 시스템에서 사용하고 있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클라우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오픈소스 DBMS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제품 경쟁력 강화와 비용절감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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