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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폭우로 15명 사망·실종…초강태풍 접근 `촉각`

 

임성엽 기자 starleaf@dt.co.kr | 입력: 2017-09-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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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 내륙과 남부에서 폭우로 모두 15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데 이어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이 중국 동부로 접근하고 있어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충칭, 쓰촨 등 서부와 구이저우, 윈난 등 남부 7개 성에서 홍수, 산사태가 잇따르며 모두 8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서는 또 59만6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670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5200명이 긴급 생활구조를 받았다.

국지적으로 천둥번개, 강풍, 우박을 동반한 이번 폭우로 3200채의 가옥이 붕괴, 또는 파손됐다. 현재까지 직접적인 경제손실만도 72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더해 서태평양 해상에서 서북진 중인 제18호 태풍 탈림이 오는 13일 대만을 거쳐 14일 중국에 상륙할 예정이어서 중국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하는 상황이다.

탈림은 중심 기압이 985hpa 최대풍속이 초속 25m로 강도가 갈수록 높아져 올 들어 중국에 상륙한 최강의 태풍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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