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1일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더 뉴 GLA'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LA는 벤츠의 첫 번째 콤팩트 SUV 모델로, 더 뉴 GLA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GLA의 부분변경모델이다.
새로운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고, 2.0ℓ 터보 휘발유 엔진을 얹었다. 고성능 제품인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도 함께 선보이며 AMG의 5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은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더 뉴 GLA는 5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620만~7800만원이다.
김양혁기자 mj@dt.co.kr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A'.<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새로운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고, 2.0ℓ 터보 휘발유 엔진을 얹었다. 고성능 제품인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도 함께 선보이며 AMG의 5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은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더 뉴 GLA는 5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620만~7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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