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7·9호선 환승역 이용
주변시세 대비 분양가 3억원↓
주변시세 대비 분양가 3억원↓
![[분양현장 돋보기] 한강 프리미엄·트리플 역세권에 분양가까지 매력적](http://contents.dt.co.kr/images/201709/2017091102101376036001[1].jpg "[분양현장 돋보기] 한강 프리미엄·트리플 역세권에 분양가까지 매력적")
GS건설은 서울 잠원동 신반포 한신6차를 재건축해 짓는 신반포센트럴자이를 분양 중이다.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이후 이 회사가 강남에서 처음 분양하는 자이 단지이자 반포 일대에서는 세 번째로 내놓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동, 757가구 중 전용면적 59∼114㎡ 142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주택형별로 59㎡ 61가구, 84㎡ 28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다.
![[분양현장 돋보기] 한강 프리미엄·트리플 역세권에 분양가까지 매력적](http://contents.dt.co.kr/images/201709/2017091102101376036001[2].jpg "[분양현장 돋보기] 한강 프리미엄·트리플 역세권에 분양가까지 매력적")
단지 외관(LED경관조명, 커튼월룩(유리), 실리콘페인트, 측벽 알루미늄 패널, 저층부 석재 마감)은 물론 공용부 외관(메가게이트, 자이안센터, 동출입구 등)을 차별화한다. 또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마감 특화사항은 독일 해커 사의 주방 가구, 이탈리아 포스터 사의 씽크볼, 미국 콜러 사의 주방수전, 이탈리아산 욕실 타일 등을 고려 중이다.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탁구장이 들어선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도서관, 북카페도 조성되며 입주민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티하우스도 계획돼 있다.
한강변에 조성된 반포한강공원과 서래섬, 새빛섬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공원, 신반포공원도 가깝다.
국내 최대 복합생활문화 공간인 센트럴시티와 뉴코아아울렛과 킴스클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분양현장 돋보기] 한강 프리미엄·트리플 역세권에 분양가까지 매력적](http://contents.dt.co.kr/images/201709/2017091102101376036001[3].jpg "[분양현장 돋보기] 한강 프리미엄·트리플 역세권에 분양가까지 매력적")
트리플 초역세권 아파트로 지하철 3·7·9호선 등 3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을 지나는 반포대로와 신반포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모든 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전국 89개 노선의 고속버스를 운행하는 고속버스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반원초를 비롯해 계성초, 경원중,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고, 반포고가 자리 잡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250만원으로 책정됐는데 지난해 12월 인근에 공급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3.3㎡당 4250만원)와 같은 수준이다. 주택형별로 59㎡(A∼C)기준 10억 1170만∼11억1990만원, 84㎡(B·C) 기준 14억1840만∼15억5660만원 선이다. 15억5660만원을 기준으로 인근 단지와 비교해보면 신반포자이 동일면적 당 분양권 거래가 18억4653만원보다 3억원이 낮다. 인근 부동산 시장 가격이 유지되는 한 3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8·2 부동산대책에 따라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서초구에 들어서 입주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불가능하며 분양가가 9억원 이상이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의 중도금 집단대출이 불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0만 원 정액제이며 발코니는 무료로 확장해준다.
GS건설은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해 시공사 보증으로 중도금 40% 대출을 알선해 줄 계획이다. 이자율은 3.5% 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4%는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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