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기업 시스원(대표 이갑수)은 인공지능(AI)과 음악 교육을 융합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스원 오디오 연구팀은 음악 교육 앱 '칸타빌레'를 통해 학습자의 학습 패턴 등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학습 수준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 음악 교육이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폴리텍대학, 한양대 실용음악과, 바리톤 솔리스트 박재우씨 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 R&D 사업'에 최종 선정된 상태다.
시스원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반복 학습으로 인해 음악을 중도에 포기하는데 AI로 좀 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음악 교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시스원 오디오 연구팀은 음악 교육 앱 '칸타빌레'를 통해 학습자의 학습 패턴 등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학습 수준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 음악 교육이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폴리텍대학, 한양대 실용음악과, 바리톤 솔리스트 박재우씨 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 R&D 사업'에 최종 선정된 상태다.
시스원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반복 학습으로 인해 음악을 중도에 포기하는데 AI로 좀 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음악 교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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