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은 30일과 31일 양일 간 경남 하동군청과 강원 평창군청을 차례로 방문해 정보화서비스 도입 방안에 대한 지역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은 지역인구 위축으로 공공·생활 서비스의 불균형, 지자체 행정비용부담 가중, 지역 간 삶의 질 양극화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새로운 지역발전정책 발굴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안부에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강원 평창군의 주민 안전 및 행정 안내시스템, 독거노인 유-케어 서비스, 스마트 가로등과 경남 하동군의 유-헬스케어 인프라 구축방안 및 지역 맞춤형 스마트서비스 추가 도입과 관련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각 지역에서 효율적인 정보화서비스 도입이 이뤄지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은 지역인구 위축으로 공공·생활 서비스의 불균형, 지자체 행정비용부담 가중, 지역 간 삶의 질 양극화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새로운 지역발전정책 발굴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안부에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강원 평창군의 주민 안전 및 행정 안내시스템, 독거노인 유-케어 서비스, 스마트 가로등과 경남 하동군의 유-헬스케어 인프라 구축방안 및 지역 맞춤형 스마트서비스 추가 도입과 관련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각 지역에서 효율적인 정보화서비스 도입이 이뤄지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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