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페이스북이 '가짜뉴스' 추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9일 포춘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짜뉴스를 제공하는 페이지에서는 광고를 이용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한 페이지에서 반복적으로 거짓 정보를 공유하거나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면 광고를 제재해 수익 창출을 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가짜뉴스를 통한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확산을 줄이기 위한 신규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도록 '관련 기사(Related Articles)'로 명명된 기능을 추가하고 가짜 뉴스로 추정되는 게시물을 공유할 경우 이용자가 비교 가능한 다른 기사를 띄우는 방안도 도입했다.
페이스북은 홈페이지를 통해 "거짓 뉴스는 신뢰를 침식하고 지역사회에 해를 끼치는 요인"이라며 "거짓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페이스북 이미지<구글 플레이 제공>
29일 포춘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짜뉴스를 제공하는 페이지에서는 광고를 이용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한 페이지에서 반복적으로 거짓 정보를 공유하거나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면 광고를 제재해 수익 창출을 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가짜뉴스를 통한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확산을 줄이기 위한 신규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도록 '관련 기사(Related Articles)'로 명명된 기능을 추가하고 가짜 뉴스로 추정되는 게시물을 공유할 경우 이용자가 비교 가능한 다른 기사를 띄우는 방안도 도입했다.
페이스북은 홈페이지를 통해 "거짓 뉴스는 신뢰를 침식하고 지역사회에 해를 끼치는 요인"이라며 "거짓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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