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18~19일 이틀간 경기 안산에 소재한 중소기업연수원에서 벤처창업·투자 분야 부서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원·부서장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 정부의 벤처창업과 투자 정책방향, 벤처창업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진공의 역할 등이 주된 내용이었다. 세부 교육내용은 △벤처창업과 투자 분야의 정책방향과 이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기업가 정신 △벤처창업과 중진공의 역할 △벤처투자 의사결정을 위해 고려할 점 등이다.
한정화 한양대 교수, 김세종 전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이동철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강의를 했다. 청렴교육, 공직가치 교육 등 공공기관 임직원으로 갖춰야 할 소양교육도 이뤄졌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역할이 큰 벤처창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지원정책도 변화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중진공이 벤처창업과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
이번 교육은 임원·부서장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 정부의 벤처창업과 투자 정책방향, 벤처창업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진공의 역할 등이 주된 내용이었다. 세부 교육내용은 △벤처창업과 투자 분야의 정책방향과 이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기업가 정신 △벤처창업과 중진공의 역할 △벤처투자 의사결정을 위해 고려할 점 등이다.
한정화 한양대 교수, 김세종 전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이동철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강의를 했다. 청렴교육, 공직가치 교육 등 공공기관 임직원으로 갖춰야 할 소양교육도 이뤄졌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역할이 큰 벤처창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지원정책도 변화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중진공이 벤처창업과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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