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기존 차량에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 300대 한정으로 생산한 이 차량은 국내에서만 200대를 판매한다. 한국이 6시리즈 세계 판매 순위 4위라는 점과 판매량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시장을 감안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한정판 모델 외관은 20인치 휠로 차별화했고, BMW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를 적용했다. 차량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2730만원이다.
김양혁기자 mj@dt.co.kr
BMW그룹코리아는 기존 차량에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