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베트남 항공 업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자 탄탄한 재무 구조를 갖춘 비엣젯항공은 건강한 기업 구조를 바탕으로 최신 기종의 항공기를 다수 보유 및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에어버스 A320 및 A321를 포함해 총 48대의 항공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매일 35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한다.
이어 작년 한해 총 84,535건의 안전한 항공을 마친바 있으며, 이는 대략 121,213 비행시간에 달한다.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39,100번의 안전한 항공편 운항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천-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시엠립 노선과 부산-하노이를 포함한 총 7개의 정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안전한 항공편 운항을 지속적으로 개척하는 등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독일의 항공 업계의 가장 신뢰받는 기업 중 하나인 GOAL (German Operating Leasing GmbH & Co. KG)을 비롯한 일본 최대 금융 그룹 미쓰비시 UFJ 리스앤파이낸스 (Mitsubishi UFJ Financial Lease & Finance) 외 다수의 굵직한 기업과 국제 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비엣젯항공의 안정성은 국제 전문가들 사이에도 잘 알려져 있으며, 국제 항공 업계에서 가장 전문적이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ation Association)의 정회원이다.
IATA의 안전 평가 제도인 국제항공안전심사제도 (IOSA)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항공 안전 관리, 운항, 정비 등 항공기 운항과 관련한 총 8가지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IOSA 인증을 획득한 것은 국제적으로 항공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얻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한 안전한 운항을 지향하는 항공사이며, 최근 증편한 인천/부산 발 하노이 노선을 포함하여 한국과 베트남 사이 정규 노선을 이용하면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베트남 여행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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