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24시간 동안만 게시할 수 있는 '스토리' 기능의 공개범위를 확대했다.
30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지난 3월 추가한 '스토리' 기능은 당초 친구에게만 공유할 수 있었으나, 최근 누구나 스토리를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스토리'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24시간 동안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페이스북 측은 "공개 설정을 사용하면 친구로 등록한 이용자 외에도 누구나 스토리를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스토리를 공개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에서 스토리를 공개하려면 '스토리 추가하기' 버튼을 누른 후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한 뒤 '스토리 설정'을 변경해 공개 범위를 '친구'에서 '공개'로 바꾸면 된다. 스토리를 본 친구와 팔로워의 숫자도 알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30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지난 3월 추가한 '스토리' 기능은 당초 친구에게만 공유할 수 있었으나, 최근 누구나 스토리를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스토리'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24시간 동안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페이스북 측은 "공개 설정을 사용하면 친구로 등록한 이용자 외에도 누구나 스토리를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스토리를 공개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에서 스토리를 공개하려면 '스토리 추가하기' 버튼을 누른 후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한 뒤 '스토리 설정'을 변경해 공개 범위를 '친구'에서 '공개'로 바꾸면 된다. 스토리를 본 친구와 팔로워의 숫자도 알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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