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캐피탈과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25일 220억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에서 GP로 선정된 지 2개월여 만이다.
이번 펀드는 특수목적 분야인 ABC(Agri-Bio-Capital) 분야 농식품펀드이다. 농림축산식품분야의 사업을 영위하는 경영체에 펀드 총액 전액을 투자하여 농식품 경영체에 적합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25일 여의도에 NH캐피탈 본사에서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오른쪽)와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이승석 대표(가운데)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농협금융은 농식품 관련 아이디어만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농식품 사업 진출을 돕고 체계적인 농기업 지원·육성을 통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동욱기자 east@dt.co.kr
이번 펀드는 특수목적 분야인 ABC(Agri-Bio-Capital) 분야 농식품펀드이다. 농림축산식품분야의 사업을 영위하는 경영체에 펀드 총액 전액을 투자하여 농식품 경영체에 적합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농협금융은 농식품 관련 아이디어만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농식품 사업 진출을 돕고 체계적인 농기업 지원·육성을 통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동욱기자 east@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