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유럽 판매 확대 영향 … 삼성SDS, 2분기 `실적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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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2분기 솔루션 매출 증가와 유럽지역 판매 물류 확대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23일 삼성SDS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2조3741억원, 영업이익 1858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작년 2분기 매출액(2조521억원)과 영업익(1684억원)에 비해 각각 15.7%, 10.3% 증가한 것은 물론 지난 1분기 매출액(2조1495억원)과 영업익(1470억원) 대비 각각 10.4%, 26.4% 증가한 수치다.

또 1·2분기를 합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익도 작년 대비 각각 19.1%, 13.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435억원을 기록해 역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부문에서 넥스샵, 넥스플랜트 등 솔루션사업의 확대로 1조3090억원의 매출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9%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영업익도 작년보다 26.2% 급증한 1600억원을 기록했다. 물류처리아웃소싱(BPO) 부문은 유럽지역 판매 물류 확대와 대외사업 추진으로 1조65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작년 2분기에 비해 27% 증가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마케팅 데이터 분석 기반의 리테일 솔루션 넥스샵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넥스플랜트 등 솔루션 부문의 성장과 BPO 확대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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