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나도 저런 곳에 살고 싶다, 저렇게 살고 싶다'는 갈망 속에 그들이 사는 세상에 대해 호심을 갖게 된다.
부(富)를 축적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역은 자연스럽게 부촌이라 부르게 된다. 부촌은 집값만 비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연환경, 교육, 문화 등의 남다른 주변 인프라가 갖춰지고 이웃의 수준요소까지 완성됐을 때 비로서 부촌이라 부르며 시간이 지날수록 부동산 가격도 상승한다.
이렇게 형성된 부촌은 부동산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경제위기가 와도 시세에는 큰 변동이 없을 정도다. 국내 대표적인 최고 부촌은 강남이다. 이에 각 지역에는 해당 지역의 강남이라 불리는 곳들이 지역의 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서울의 강남이 있다면 부산에는 해운대구가 있다. 일명 '부산의 강남'이라 불리는 해운대구는 바다, 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 쌓여 있으면서 교육, 문화,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또한 초고층 랜드마크 타운까지 형성돼 부산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관광특구라는 특화성을 토대로 해운대구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의 부촌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런 해운대구 안에서도 과거에는 마린시티, 센텀시티가 부의 중심이라 불렸다. 하지만 최근 해운대구 중동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15년 중동에서 분양된 LCT더샵은 평당가 2,500만원이라는 고분양가를 내세웠음에도 성공적인 분양이 마무리됐다. 또 올해 3월 분양한 '중동 롯데캐슬스타' 역시 평당가 1,900만원이였는데 조기에 분양마감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는 해운대의 新 주거 중심이 해운대구 중동으로 이동된 것을 입증한 결과기도 하다. 그 중심에 해운대의 新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단지로 '해운대 경보이리스 오션'이 조성됐다. 오션뷰를 더한 콤팩트하우스로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경보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20층이다. 공동주택 198세대, 오피스텔 54호, 근린생활시설 16호로 구성되며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37.72㎡~42.74㎡의 강소형주택으로 선보인다. 구성 별로 A타입(90세대), B타입(90세대), C타입(18세대)이 마련됐다. 오피스텔은 2R구조의 D타입(36실), 3-BAY구조의 E타입(18실)이다. 다양성을 토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호평받고 있다.
반경 2km 내에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 중, 고등학교 명문학군이 밀집돼 우수한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또한 관광특구 답게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해 송림공원, 동백공원, 오산공원, 봉대산, 운대산 등 산과 바다, 공원이 모두 인접해 있다. 이에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 입지조건까지 더해져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설계를 적용한 단지는 세대와 바로 연결된 승강기를 통해 하늘정원으로 이동하면 차별화된 장소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명품 조망권을 확보한 해운대 경보이리스 오션은 층간소음 문제도 개선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문제개선을 위해 무량판구조의 특화설계를 도입해 상당 부분 층간소음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동시에 공간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해운대 역세권 관광특구 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주거문화로 해운대 경보 이리스오션은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관광특구의 입지를 택해 일반적인 주거 및 임대수요뿐만 아니라 외국인 민박 등 차별화된 단기 임대수요까지 품어 실거주 뿐만 아니라 임대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분양 받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495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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